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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담백하게 돌아왔다…'행복하기를' 발표


조영수-강은경 만났다…1월 히트 발라드 될까?

[장진리기자] 투빅이 신곡 '행복하기를'을 발표한다.

투빅(2BiC)은 오는 16일 감성 발라드곡 '행복하기를(I Love You)'를 공개한다.

신곡 '행복하기를'은 정통 발라드곡으로 그동안의 음악과 달리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곡을 소화한 투빅의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반주, 후렴구 뒤에 이어지는 허밍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김종국 '제자리걸음', SG워너비 '라라라', 오렌지카라멜 '마법소녀', 티아라 '데이 바이 데이' 등을 작곡한 가요계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조성모 '아시나요', 이수영 '라라라', 에일리 '보여줄게' 등으로 가요계 최고의 작사가로 자리매김한 강은경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영수 작곡가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통 발라드곡"이라며 강은경 작사가의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가사를 음미하는 것도 투빅의 신곡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빅의 신곡 '행복하기를'의 티저 영상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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