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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꽃누나',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됐다"


'꽃누나' 에필로그서 "네 분 스타일 달라 힘들어" 폭로

[장진리기자] 이승기가 '꽃보다 누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는 17일 에필로그 방송으로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꽃누나' 조합이 이뤄졌는지, 그리고 여행 전과 여행 후의 비교를 통해 다시 만난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 스태프들이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승기는 "네 분의 스타일이 모두 달라 어느 분께 맞춰야 할 지가 힘들었다"고 여행의 어려움을 폭로하며 "'꽃누나'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꽃누나' 8화 에필로그는 오늘(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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