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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엄마의정원' 여주인공 캐스팅…"'우결'과 병행"


'엄마의정원', '수백향' 후속으로 3월 첫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정유미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의 후속작인 '엄마의 정원'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정유미가 '엄마의 정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대기업 가문의 딸이자 동물 수의사인 서윤주 역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다. 정유미의 실제 성격하고도 비슷해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정유미의 안방 복귀는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원더풀마마' 이후 6개월 만이다. 정유미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미 측은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MBC '안녕 프란체스카'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와 MBC '천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에는 최태준이 낙점됐다.

'엄마의 정원'은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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