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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이원근, jTBC 새 주말극 '달래 된 장국' 캐스팅


고교시절 장국과 사랑에 빠진 '엄친아' 유준수 役

[김양수기자] 신예 이원근(23)이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에 캐스팅됐다.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달래 된 장국'(극본 윤이경 연출 김도형)은 고교시절 사랑했던 두 연인이 가족의 반대로 이별했다가 12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을 그린 가족극이다. 총 50부작으로 약 14회가량이 아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극중 이원근은 잘생긴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 유준수의 고교시절을 연기한다. 순수한 장국을 만나 사랑을 하고 아이까지 갖는다. 하지만 두 집안의 엄청난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장국은 유산 후 미국으로 떠난다. 12년이 흐른 뒤 장달래로 개명한 장국을 다시 만나 혼란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은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2월께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라마는 3월 첫 방송된다.

한편, 이원근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유령' '열애', 시트콤 '일말의 순정'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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