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신예 윤소희가 연달아 세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소희는 현재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해맑은 초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출연중이다. 극중 윤진이는 "짱짱맨"이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런 가운데 윤소희는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와 SNS 드라마 '러브인메모리 2-아빠의 노트'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2014년 주목받는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소희는 드라마 캐스팅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 의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윤소희는 전형적이지 않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어리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진지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오는 14일 '달래 된, 장국' 첫 촬영에 나선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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