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김미경은 전현무와 함께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되는 jTBC 강연토크쇼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의 진행을 맡는다. 김미경의 방송 복귀는 2013년 tvN '김미경 쇼' 이후 1년 만이다.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는 주제와 상통하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과 김미경의 강의를 접목시킨 신개념 강의 토크쇼. 매 회 주제와 관련된 사례자를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주제와 관련된 김미경의 강의를 듣는다. 패널로 홍석천, 윤영미, 설수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감의 폭을 넓힌다.
'나만 그런가' 제작진은 "자신만의 돌파구를 통해 아픔의 상처를 극복한 인물들을 초대해, 그들의 사연과 MC 김미경의 강연을 들어보며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경은 최근 에세이 '살아있는 뜨거움'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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