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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이채영, 생방송 재도전…시즌1 한 풀까?


'13세 천재소녀' 이채영, 2년 만에 TOP10 재도전

[장진리기자] 'K팝스타3' 이채영이 생방송 진출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이채영은 권진아, 알맹, 샘김에 이어 TOP10 진출을 노린다.

공개된 배틀오디션 당시의 사진에서 이채영은 블랙 재킷에 레드 체크 팬츠를 매치하고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012년 시즌1에 출연한 이채영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2년 만에 'K팝스타3'에 재도전했다. 시즌1에서 춤 실력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가창력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장시키며 양현석-유희열-박진영 세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한층 발전한 모습이었다.

첫방송 이후 '천재 소녀'로 불리며 승승장구한 이채영은 캐스팅 오디션도 여유롭게 단숨에 통과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양현석은 이채영 캐스팅을 위해 우선권까지 사용하면서 강력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채영은 13세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을 추구해 현장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고.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거울을 보며 연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휴대전화로 녹화한 자신의 모습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어린 소녀가 주는 열정의 에너지가 뭉클한 감동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며 "이채영의 배틀 오디션이 펼쳐질 'K팝스타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과연 이채영이 2번째 도전에서는 웃을 수 있을지, 이채영의 배틀 오디션은 23일 'K팝스타3'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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