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K팝스타3' 탑8 결정전에서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이가 먼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이가 탑8에 진출했다.
권진아는 섹시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심사위원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A조 1위로 TOP8에 진출한 권진아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짜리몽땅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외모와 실력으로 탑8행 티켓을 얻었으며 알맹이도 A조 마지막 티켓을 쥐었다. A조의 샘 김과 버나드 박은 자동적으로 탈락후보가 됐으며 탈락후보는 B조 경연 후 시청자 심사위원의 투표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K팝스타3' 탑8 결정전은 현장 조 추첨을 통해 A조, B조로 다섯 팀씩 나눠 진행된다.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은 각 조에 속한 다섯 팀의 무대를 지켜본 후, 조당 세 명의 합격자를 선출할 수 있다. 이어 A조, B조에서 TOP8으로 선정되지 못한 네 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비밀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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