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신예 장준유가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됐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장준유는 다음주 방송분부터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준유는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의 맞선녀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안경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 각박한 생활 속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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