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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20년만의 MC 도전…전현무·최희 등과 호흡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4월8일 밤 11시 첫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염정아가 스토리온의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쇼' MC로 발탁됐다.

오는 4월8일 밤 11시 첫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는 스튜디오와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 핫한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실시간 이원 연결을 통해 유명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판타지에, 인간미 넘치는 면모까지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염정아는 '트루 라이브쇼'에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동시에 입담 좋은 안방마님으로 활약한다. 여배우의 기품과 가식 없는 솔직함,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염정아는 1990년대 초반 이후 20여년 만의 MC 도전으로도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활동과 결혼, 육아를 경험한 만큼 한층 성숙하고 여유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능계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상큼한 미모의 '야구여신’ 최희,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의 피처 에디터 이우성이 염정아와 함께 MC군단을 이뤄 '트루 라이브쇼'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매력적인 '프랑스 청년' 파비앙과 개그우먼 박소영은 리포터로 활약, 스타의 특별한 공간을 누비며 생생한 느낌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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