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日 시장 본격 진출…현지 활동 돌입

[장진리기자] 빅스타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빅스타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오늘(1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빅스타는 15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열리는 악수회를 시작으로 16일 일본 도쿄 야쿠르트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빅스타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등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빅스타가 약 3개월 간 일본에 체류하며 현지 활동에 나선다"며 "현재 일본 유명 앨범유통사들과 음반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MBC 뮤직 '아이돌 댄스 대회',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필독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형제가 키운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느낌이 와', '핫 보이(Hot Boy)', '생각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