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31일 총 6곡이 수록돼 있는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을 발매한다.
'핑크 블라썸'은 에이핑크의 전매특허인 톡톡튀는 순수, 발랄 콘셉트는 유지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킨 음반이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403/1395281653288_1_114228.jpg)
소속사 측은 "'핑크 블라썸'이란 앨범명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분홍빛 꽃잎처럼,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붙여졌다"며 "에이핑크 본연의 순수함에 세련미를 가미한 한층 진화된 에이핑크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미스터 추'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상큼발랄한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통통튀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단옆차기와 린, 다비치, 거북이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SEION이 가세해 완성시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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