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2014' 어플리케이션 마켓 1위

[류한준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와 프로야구 공식 기록통계 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함께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KBO 프로야구 2014'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BO 프로야구 2014'는 10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KBO 프로야구 2014'는 공식 기록통계 업체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데이터 정확성과 신속성이 뛰어나다. 또한 시중에 출시된 프로야구 관련 어플리케이션 중 유일하게 올스타전 모바일 투표와 퓨처스(2군)리그 일정과 결과까지 제공하는 부분도 특징이다.

'KBO 프로야구 2014'의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경기정보(실시간 문자중계 포함)와 구장 정보, 지역 날씨, 시즌 일정 및 결과, 정규시즌과 퓨처스리그 순위와 팀/선수 순위, 구단 정보, 커뮤니티, 뉴스, 하이라이트, 게임(Be the Legend) 등으로 다양하다.

'KBO 프로야구 2014'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삼성앱스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어플리케이션인 'KBO 프로야구 2013'을 다운로드 받았던 유저들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최신버전인 'KBO 프로야구 2014'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