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두번째 뮤지컬에 도전한다.
201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발을 디딘 그는 2년 만에 뮤지컬에 재도전한다.
써니는 샤이니 규현, 온유, EXO 백현 등과 함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에 출연한다.
24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4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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