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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연애의 발견' 검토중…'로필' 신드롬 재현되나


'트로트의 연인' 후속 8월 첫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배우 정유미가 '직장의 신'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고려 중이다.

최근 정유미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가제)'(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28일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긍정적인 검토중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vN 인기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시즌1부터 3까지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던 정현정 작가와 배우 정유미가 또한번 '로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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