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임시완이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시완의 첫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임시완은 수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겸비한 엘리트 재벌2세 윤양하로 완벽 변신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404/1398822224547_1_104707.jpg)
그러나 지난 2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시완의 실제 피아노 실력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우아한 표정으로 연주에 심취한 듯 보이지만 사실 임시완은 전혀 피아노를 칠 줄 몰랐던 것. 연주라고 할 수 없는 건반 두드림과 대비되는 임시완의 한껏 심취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말미에서 임시완은 "사실 어젯밤 설레임과 긴장감에 한숨도 못잤다. 드디어 시작된 윤양하로서의 삶, 이제부터 정말 잘해야겠다 싶다. 느낌이 좋다. 트라이앵글 화이팅"이라며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5월 5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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