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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캐스팅


'소원을 말해봐',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 방영

[이미영기자]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오지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타이틀롤 한소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 오지은은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는 순수하고 밝고 당찬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 역으로 분한다.

오지은은 최근 종영한 OCN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서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소원을 말해봐'의 타이틀롤을 오지은이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하지만 너무나 큰 역할이고 7개월이란 시간 동안 촬영을 해야 함으로 우선 건강과 체력관리부터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캐릭터 분석 및 연기공부에 한창이다. 부족함 없도록 많은 준비를 하여 시청자와 팬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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