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수지는 25일 미국 LA에 도착했으며,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27일에는 경기장을 찾아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앞서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은 수지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수지는 29일 시구를 마치고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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