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악동뮤지션이 올 가을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6월 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바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YG엔터터테인먼트는 "YG 뮤지션이 일 년 안에 앨범을 두 번 발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악동뮤지션이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찬혁은 인터뷰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노래들이 약 80여 곡 준비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앨범 '플레이(PLAY)'로 음원차트는 물론,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쓴 악동뮤지션은 트리플 타이틀곡 '200%', '얼음들', '기브 러브(GIVE LOVE)' 등은 물론, 수록곡 전곡이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가요계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악동뮤지션이 활동을 마감하면서 올 가을 새 앨범 발표 계획을 밝힘에 따라 새 앨범에는 또 어떤 참신한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의 곡이 수록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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