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인기그룹 비스트의 요섭이 6.4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4일 오전 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일명 투표인증 멘파 하겠습니다. ㅋㅋ학생분들 미안! 투표 인증 해주세용 여러분♡"라고 애교 넘치는 글을 올렸다.
'멘파'는 '멘션 파티'를 일컫는 말로, 투표 인증에 대한 글을 많이 올려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요섭은 앞서 지난 5월30일 "운동 다녀오면서 투표했습니다"라는 글로 사전 투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요섭의 유머 넘치는 투표 독려 글에 팬들은 리트윗과 인증 글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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