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의리' 김보성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혀 화제다.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 중인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으리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주 '로더필' 첫 방송에서 남자들의 마음을 더 잘아는 '의리녀'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이국주는 이번에 다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국주는 요즘 김보성이 '의리'로 CF를 휩쓸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최근 음료 CF 찍는 걸 봤는데, 부러워서 그 음료를 쳐다보지도 않고 아예 안 먹고 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국주는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그 고깃집을 문닫게 만들 것이다"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재미를 더 했다.
한편, 다양한 연애 사연을 통해 남녀의 차이를 예기하는 연애 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4일 밤 11시 방송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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