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가 티켓 판매 9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은 지난 9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시작된지 9분 만에 7천 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티켓 예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함께 순간적으로 몰린 팬들에 의해 예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며 빅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빅스의 콘셉트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 채워진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빅스는 최근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기적'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가요계 정상에 섰다.
한편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는 오는 7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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