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빛나는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을 보게 되는 힘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는 이종석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모은 '훈 스토리'를 공개했다.
극 중에서 이종석은 천재의사 박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종석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에서 북으로, 그리고 다시 북에서 남으로 소용돌이치는 운명을 따라 살아가는 박훈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이종석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
대본 이상을 보여주는 이종석의 다양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닥터 이방인'의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인다. 본격적인 의사로서의 성장을 시작한 박훈은 천재성과 어떻게든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의사. 수술실 밖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지만 수술실 안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천재 의사다.
이종석의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은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긴 '닥터 이방인'의 큰 힘이다. 이종석은 박훈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장면 장면을 그려내고 있고, 그를 담기 위해 제작진 역시 힘을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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