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K팝스타 2' 출신이자 '리틀 보아'란 애칭으로 불리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민주의 과거 영상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이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l-alOriYhig)은 초등학생인 전민주가 비보이 배틀에 출전, 남다른 포스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인과 청소년이 대부분인 참가자 사이에서 최연소로 출전한 전민주는 화려한 락킹과 제스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다. 결국 전민주는 배틀에서 성인 참가자를 누르고 승리하는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영상을 통해 전민주는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탄탄한 퍼포먼스 능력과 스타성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사진이 'K팝스타' 시절 모습과 달라졌다는 이유로 때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전민주는 이 영상을 통해 이목구비의 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성형 논란과 관련,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외모 변화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민주는 오는 15일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발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비별'은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1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