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블락비가 오는 24일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블락비는 오는 24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허(H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김새론 주연의 뮤직비디오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잭팟(JACKPOT)'의 활동 전면 취소 후 새롭게 준비해 발매되는 음반이다. 블락비는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앨범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새 앨범 '허'는 매 앨범마다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모습으로 차별화를 선보였던 블락비의 신보인 만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 측은 "이번에도 역시 리더 지코의 프로듀싱을 통해 새 앨범을 준비했다. 기존의 블락비와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활동 취소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잭팟(JACKPOT)'이 수록되며 오는 1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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