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페퍼톤스가 8월 5집 앨범을 발매한다.
페퍼톤스는 오는 8월 14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하이파이브(HIGH-FIVE)'를 발매하고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페퍼톤스의 클럽 투어 사상 처음으로 서울 공연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퍼톤스는 오는 8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23일 광주, 24일 대전, 30일 서울에서 차례로 클럽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2012년 시작해 3년째 클럽 투어를 진행 중인 페퍼톤스는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새 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페퍼톤스의 클럽 투어는 오는 23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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