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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공중파서 본다…10억 들여 브랜드 광고


"JYJ라는 브랜드 알리는 광고, 정기적으로 제작"

[이미영기자] 남성그룹 JYJ가 공중파 광고로 컴백을 알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 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 되었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 광고가 시작 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 '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다.

광고 제작팀은 "JYJ는 4년동안 활동 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개인의 커리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면서 셋이 함께 할 때 내뿜는 시너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며 이는 엔터 업계의 유래 없는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오는 29일 정규 2집 'JUST US'를 발매하며,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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