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온스타일 측이 소녀시대 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관련해 "초기 기획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태티서를 두고 이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이에 대해 온스타일 측은 "지난해 '이효리의 X언니'를 시작으로 정준영의 '비 스투피드(BE STUPID)',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과 올해 '제시카&크리스탈'까지 리얼스타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태티서 프로젝트(가제)' 역시 리얼스타 시리즈의 일환으로 초기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 단계는 소속사와 논의 중으로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제목, 편성, 프로젝트 콘셉트 등이 논의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대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 태티서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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