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태양-신정락, 11일 그대로 선발등판


11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양 팀 나란히 7연전 돌입

[정명의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홈 팀 LG 선수들이 훈련을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졌고 그라운드를 흥건히 적셨다. 결국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11일에 열리게 된다. 이로써 양 팀은 나란히 7연전 일정에 돌입하게 됐다. LG와 한화 모두 이날 선발로 예고됐던 신정락(LG)과 이태양(한화)이 변동없이 11일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조이뉴스24 잠실=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태양-신정락, 11일 그대로 선발등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