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엑소가 'SM타운 라이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엑소(EXO)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in SEOUL)' 무대에 올라 상암벌을 후끈 달궜다.
엑소는 "SM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SM 팬분들과 SM 콘서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특히 엑소엘(엑소의 공식 팬클럽) 여러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 모두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엑소는 새 앨범을 준비 중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타오는 "팬분들을 정말 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첸은 "SM타운 콘서트를 통해 팬분들을 만나니 더 신난다. 신나게 놀아봐요"라고 말했고, 카이는 "이렇게 팬 여러분들 만나뵙게 되서 정말 기쁘다. 특히 엑소엘(엑소의 공식 팬클럽)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한편 이 날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와 프리 데뷔팀 SM 루키즈까지 총출동해 총 5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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