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임도혁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예선을 통과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142kg 거구의 괴물 보컬 임도혁이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서울·경기 예선에 도전한 임도혁은 142kg의 거구로 등장, 심사위원을 모두 놀라게 했다. "어릴 때부터 우량아였다"는 임도혁은 "'슈퍼스타K' 사상 최고의 비주얼 가수를 꿈꾼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으로 예선 통과에 도전한 임도혁은 놀라운 가창력과 남다른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김범수는 "아주 잘한다. 울림통이 좋은 보컬이 디테일이 떨어지는데 굉장히 섬세하다"며 "이건 울림통이 없어도 노래를 아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극찬했고, 윤종신은 "복받은 톤인데 조금 더 샤프해지면 좋을 것 같다"고 합격을 줬다.
나르샤는 "좋은 에너지가 있다"고 합격을, 규현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다"고 합격을 선사, 임도혁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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