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다비치가 DJ로 깜짝 변신한다.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은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다비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스페셜 DJ를 맡아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과 만난다.
KBS 측은 "진행자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게 되는 다비치가 생방송 중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자신들만의 매력을 100% 전달할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다비치는 최근 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언하고 CJ E&M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비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좋은 소속사를 찾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했고, 가장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다비치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앞으로 좋은 음악과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개인 활동과 함께 새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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