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멤버 타린과 유승우가 뭉쳤다.
타린과 유승우가 함께 한 콜라보 프로젝트 '우린'의 싱글앨범 '너 그리고 너'가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린'은 바닐라 어쿠스틱의 막내 타린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난 가수 유승우가 첫 보컬로 참여했다. '우린'의 싱글앨범 '너 그리고 너'는 이별 후 찾아오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직접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다.
유승우만의 소년감성과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은 광산팟콘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여러 공연을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승우는 현재 정규 앨범 유승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