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박주호(마인츠)가 부상을 당했다.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다.
박주호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반 후반 15분 교체 아웃됐다. 박주호가 상대 라미레스의 태클에 걸려 부상을 당한 것이다.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행이 박주호가 큰 부상이 아니다. 오른쪽 발목 염좌다. 병원에 가지도 않았다. 주치의 말로는 큰 부상이 아니었다. 내일 다시 한 번 정밀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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