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 출격을 알린다.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를 론칭한다.
'노 머시'는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의 탄생을 두고 스타십 연습생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그린다.
연습생들은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최상의 혜택을, 최하위에게는 탈락이 주어져 매번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노 머시'에는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결정해 기대를 모은다.
유일한 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선보여질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net '노 머시'는 오는 12월 10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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