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모창 능력자에게 특별 과외를 했다.
환희는 지난주 자신을 모창하는 박민규 씨를 연습실로 초대해 특별 과외를 하며 우승을 기원했다.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는 29일 당일 미국 LA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환희는 장시간 모창 능력자를 지도하며 자신의 보컬 비법을 전수했다.
환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미국공연 때문에 가보질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환희 모창자 박민규 응원 많이 해주시고 많은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오기 전에 같이 연습했던 것이 헛되지 않게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 박민규 파이팅. 우린 노래로 승부합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거미와 함께 오는 12월 23일, 24일, 25일 3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THE 끌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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