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전역을 앞둔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전역을 3일 앞둔 유승호는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강인한 조교의 카리스마를 풍기는 유승호는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냈음을 짐작케한다.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승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히 보낸 것 같다"며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남은 시간까지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해 전역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전역 후 잠시 휴식을 가진 뒤 21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4일부터는 일본 오사카, 도쿄, 중국 상하이 등을 돌며 해외 팬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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