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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우승 블루아이, '2014 MAMA' 무대 오른다


김설진 등 최고 댄서들의 무대, 전세계 시청자 함께 본다

[장진리기자] '댄싱9 시즌2' 우승을 차지한 블루아이 팀이 '2014 MAMA' 무대에 선다.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 우승을 차지한 블루아이 팀은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오른다.

MVP를 차지한 김설진을 비롯해 안남근, 윤전일, 김태현, 박인수, 이지은, 임샛별, 최남미, 김기수 등 블루아이 팀은 지난 29,3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댄싱9 올스타쇼'를 마친 직후인 1일(오늘) 홍콩으로 출국했다.

한 관계자는 "역대급 실력으로 '댄싱9 2'의 우승을 차지한 블루아이 팀이 환상적인 무대로 'MAMA'를 찾아온 관객들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MAMA에는 '문화 대통령' 서태지를 비롯해 엑소, 지드래곤, 태양, 인피니트, 씨스타, 아이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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