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하영은 지난 17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ㅎㅎ여자친구 #정예린 화이팅!!^3^"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과 예린은 V자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를 앞둔 예린은 오하영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작은 얼굴에 우윳빛 피부, 큰 눈망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사진이 공개된 후 오하영의 친구 예린은 물론,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돼 눈에 띄는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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