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가수 백지영이 단발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평소 머리 길이보다 짧아진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같은 피부와 더욱 어려 보이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이 사진과 함께 '더 짧게 잘라버림'이라고 메시지를 쓰고 '단발, 귀밑5센티'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1월 초에도 웨이브의 긴 머리에서 갑자기 어깨까지 오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십대 같아요', '잘 어울리세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동안이세요' 등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상의원' OST '바람아 불어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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