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오정세,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 나선다

[장진리기자] 배우 김대명과 오정세, 오상진이 스페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29일 김대명과 오정세, 오상진이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대명과 오정세, 오상진은 자선냄비 현장에서 더 많은 이들이 자선냄비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대명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영업3팀 김대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정세 역시 '미생'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불꽃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스웨덴 세탁소', '떴다 패밀리'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방송인은 물론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배우 이세영이 스페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