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다시 한 번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은 전국 시청률 40.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9.1%)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39회가 41.2%의 시청률로 첫 40%를 돌파했다. 이어 또 한 번 40% 고지를 밟으며 국민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의 병에 대해 알고 오열하는 달봉(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19.8%와 26.6%, SBS '떴다 패밀리'와 '미녀의 탄생'은 4.7%와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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