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백민현이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캐스팅됐다.
백민현은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련)에 윤손하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에서 백민현은 주인공 공수래(윤손하 분)의 남동생 공수거 역을 맡았다. 공수거는 가출 10년 만에 어머니와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누나와 한지붕 아래에서 좌충우돌하는 캐릭터로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501/1420436828213_1_144916.jpg)
백민현은 전작 '누나'에서 이모와 조카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안연홍과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민현은 "극 중 공수거는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와 많은 차이가 있어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오늘(5일) 첫방송으로 대장정의 출발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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