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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홍상수 신작 캐스팅…김민희·유준상과 호흡


1월 말 크랭크인 예정

[권혜림기자] 배우 고아성이 정재영, 김민희, 유준상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

7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성은 1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캐스팅됐다.

지난 6일 배우 김민희와 유준상, 정재영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이번 영화를 통해 고아성은 처음으로 홍 감독과 작업한다. 세 배우와 함께 연기를 펼치는 것 역시 처음이다.

홍상수 감독의 이번 신작 영화 역시 즉흥적이고 독창적인 홍 감독의 기존 영화 작업 방식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줄거리와 갈등 구도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 제목과 캐릭터 역시 알려진 바가 없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역 배우로 출발해 출중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배우 고아성은 지난 2013년 영화 '설국열차'를 통해 한국과 세계 관객을 만났다. 소녀에서 아시아의 여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아성은 지난 2014년 12월 크랭크업한 영화 '오피스'에 이어 쉴 새 없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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