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샘 오취리가 군대에 간다.
샘 오취리는 '진짜 사나이' 신병으로 출연을 확정, 오는 2월께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김민종 PD는 조이뉴스24에 "샘 오취리가 신병으로 출연한다.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출연이 확정적이다"이라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 '언제나 칸타레',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에 이어 '진짜사나이'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하게 됐다.
샘 오취리는 지난 방송에서 샘 해밍턴의 전역식에 마중 나오면서 '진짜사나이'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이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제작진은 새 멤버 출연진 섭외에 나섰다. 현재 한상진과 손동운 등이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새 출연진들은 기존 멤버인 박건형과 케이윌, 헨리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특집 두번째 시즌을 방영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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