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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거센 인기 돌풍…300만 돌파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 영상 다시보기, 정승환-이진아보다 빨라

[장진리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의 인기 돌풍이 거세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참가자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최단시간에 3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K팝스타4' TOP8 결정전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른 케이티김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개 4시간 30분 만에 다시보기 100만 건을 돌파한 케이티김의 무대 영상은 공개 일주일도 되기 전인 지난 5일 오후 7시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300만 건을 돌파하기까지 3주, 정승환-박윤하의 듀엣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한 달이 걸렸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케이티김의 기록은 무서운 속도다.

이와 관련해 케이티김이 'TOP8 결정전'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찍힌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합을 앞둔 케이티김은 연습에만 매진하는 모습으로, '꼴찌의 대반전'을 이뤄내기까지 한 순간도 쉼 없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되는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 A조 서예안-에스더김-지존-이진아-스파클링걸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A조 대결을 끝으로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TOP8 진출자가 확정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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