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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혜리, '진짜 사나이' 시즌2 첫 회 내레이션


'진짜사나이2' 명랑소녀 혜리가 떴다…새 멤버 지원사격

[장진리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 시즌2 첫 회 내레이션을 맡는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 애교로 안방을 휩쓸었던 걸스데이 혜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첫 회 내레이션을 맡아 새 멤버들을 지원사격한다.

첫 번째 여군 특집에 출연, 무뚝뚝한 군인들마저 녹인 '아잉 애교'로 단숨에 대세 스타로 떠오른 혜리는 진짜 사나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혜리는 명랑소녀답게 특유의 발랄하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멤버들의 입소 과정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 진짜 사나이들의 군생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가수 언터처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 11명이 병무청 징병검사를 거치고 강원도 102보충대대에서 새롭게 군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진짜 사나이' 시즌2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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