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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안성현 결혼 임박설…"가구점 간 적 없어"


안성현 측 결혼설 부인

[정병근기자] 배우 성유리와 남자친구인 골프선수 안성현이 결혼에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안성현 측이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가구를 함께 보러 다니는 모습이 연달아 목격됐다'며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지만, 안성현 측은 언론 매체를 통해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안성현 측은 "안성현은 현재 상비군 합숙 훈련 중으로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다"며 "결혼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본인 역시 가구점에 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회사가 없는 상태다. 전 소속사 측은 "현재 소속 배우가 아니고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3년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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