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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러버' 류현경-오정세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연인 느낌 물씬 현장 사진 공개…첫 촬영부터 환상 케미

[장진리기자] '더 러버'의 류현경과 오정세가 연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The Lover)'(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의 류현경-오정세는 연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정다감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촬영된 '더 러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으로 류두리 역의 류현경과 오도시 역의 오정세가 편안한 모습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세와 그를 옆 눈으로 보고 있는 류현경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두 사람이 펼쳐낼 알콩달콩 리얼 커플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류현경과 오정세는 첫 촬영에도 각자의 배역인 무명 성우 오도시와 인터넷 신문 수습기자 류두리에 완벽 몰입, 현실밀착형 커플의 모습을 그려냈다.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처음부터 스스럼없는 연기 호흡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러버'는 오는 4월 2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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