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이국주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이국주가 최근 FT아일랜드가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것.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503/1412923049206_1_083504.jpg)
19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국주와 최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앤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와 박광현,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성혁, 곽동연 등 배우, 그리고 개그우먼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만약 이국주가 FNC 엔터테인먼트로 합류한다면 송은이에 이은 두번째 개그우먼 소속 연기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의리'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호로록' '의리' 등의 유행어가 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SBS '룸메이트2', SBS 라디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